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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Emile Ajar)

No.57274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Emile Ajar)

저자 : 에밀 아자르(Emile Ajar)

ISBN : 8982816631


요약

유일하게 공쿠르 상을 두 번 받은 작가 로맹 가리 and #x0D;하밀 할아버지, 사람은 사랑 없이도 살 수 있나요? and #x0D; and #x0D;‘휴머니즘의 작가’로 알려진 로맹 가리는 러시아 이민자 출신의 유태인이다.

2차세계대전 후 그는 세계 각지에서 외교관으로 일하면서 1956년에는 소설 『하늘의 뿌리』로 공쿠르 상을 수상했다.

...






자신에게 주어진 생을 완전히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작가는 실제 나이보다 많은 나이를 살고 있는 열네 살 모모의 눈으로 이해하지 못할 세상을 바라본다.

모모의 눈에 비친 세상은 결코 꿈같이 아름다운 세상이 아니다.

인종 차별받는 아랍인, 감옥에 끌려갔다가 살아 돌아온 유태인, 성전환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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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모든 사람들은 스승이라고 했듯이 모모의 눈에도 소설속 모든 이들이 인생의 굳은살을 단단하게 해주는 인생선배들이다. 작은 상처에도 아파하는 독자들이여, 온전히 삶을 보듬길 바란다면 지금 이 책 앞에 서라.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은 진정 칭찬받을 만한 뛰어난 인물의 증거다. – 베토벤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Emile Aj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