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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오늘도 쾌변 - 박준형

No.56545


오늘도 쾌변 - 박준형

저자 : 박준형

ISBN : 9788901243610


요약

카카오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괴상하게도, 오늘은 판사가 날 보고 웃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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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없는 로펌, 82년생 늙은 막내 어느 현직 변호사의 ‘운수 좋은 날’ ‘대한민국 법조 1번지’라는, 몹시 거창하고 유난스러운 별칭을 가진 서초동.

365일 우울하고 시끌벅적한 이곳에 의뢰인들과 매일 지지고 볶고...






카카오 주최 ‘제7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괴상하게도, 오늘은 판사가 날 보고 웃더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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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없는 로펌, 82년생 늙은 막내어느 현직 변호사의 ‘운수 좋은 날’‘대한민국 법조 1번지’라는, 몹시 거창하고 유난스러운 별칭을 가진 서초동.

365일 우울하고 시끌벅적한 이곳에 의뢰인들과 매일 지지고 볶고 옥신각신, 이 법원 저 법원 기웃거리면서 재판 다니는 한 남자가 있다.

수만 명에 달하는 이 땅의 변호사 중 하찮은 1인으로서 냉혹한 바닥의 생존 경쟁에 치여 살다 보니 어느새 원활한 생계 유지가 인생 제1목표이자 제1관심사가 되어버린 자칭 ‘생계형 변호사’.

이 책은 ‘오늘도 별 탈 없이 수습해서 다행이야’를 되뇌며 나름의 유쾌함과 해학으로 매일을 ‘존버’하는, 그저 그런 변호사의 파란만장한 ...



나이가 60이다 70이다 하는 것으로 그 사람이 늙었다 젊었다 할 수 없다. 늙고 젊은 것은 그 사람의 신념이 늙었느냐 젊었느냐 하는데 있다. – 맥아더



오늘도 쾌변 - 박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