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 7 - 라마 No.65363 내일 7 - 라마 저자 : 라마 ISBN : 9788925546544 평생 그리웠던 사람과의 단 한 번 마주침“아무리 긴 시간이 지나도 상처는 지워지지 않는다. 어떤 말도, 위로도, 그 사람이 존재했던 순간의 온도보다따뜻할 수는 없다. ”출소 후, 성폭행 피해자에게 보복하려고 하는 가해자. 그런 가해자에게 임륭구는 참아왔던 분노를 쏟아내며, 저승사자로서 지켜야 할 선을 넘는다. 구련 팀장이 임륭구 대신 징계를 받으러 떠난 사이, 다음 피해자로 ‘임유화’가 지목된다. 유화는 전생에 임륭구를 낳고 기른 엄마였다. 몰락한 양반가의 여식이었던 그녀는 9살이 되기 전 어머니를 잃고, 12살이 되던 해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백월관’이란 이름의 기방으로 팔려간다. 그곳에서 받은 이름은 ‘금홍이. .. 더보기 내일 8 - 라마 No.65675 내일 8 - 라마 저자 : 라마 ISBN : 9788925547015 소중한 것을 잃고 난 후에도 여전히 계속되는 날들“그리워한다는 거, 그거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야. 결국 그리움이란 건 행복했던 기억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이니까. ”갑자기 준웅의 눈을 찌를 정도로 강한 경고음을 울리는 레드라이트 앱! 부정적인 기운 99%에 달하는 자살 고위험자는 사람이 아니라 개?차에 뛰어든 콩이를 구하는 준웅, 그들이 저승사자임을 눈치채고 자기를 데려다 달라는 개 ‘콩이. ’ 구련 팀장은 동물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반려동물 관리사 양기석에게 도움을 청해 콩이와 대화를 시도한다. 한편, 콩이를 잃어버린 타투이스트 김훈 역시 삶이 제대로 유지될 리 없다. 콩이와의 추억을 곱씹으며 괴로운 나날을 보.. 더보기 이전 1 다음